
#취준고민
백수가 된지 이제 사개월쯤 된것 같다.
맘 편히 쉴땐 아무렇지 않다가 한달전쯤부터 취준하고 있다.
처음엔 묻지도 않았는데 광탈. 이후엔 면접을 종종 보는데 아 여긴 진짜 아니다 싶은 곳에서만 연락이 온다.
그럼 그땐 내 수준이 여기까진가 하고 시무룩해진다.
저번주에 면접을 꽤 봐서 이번주에는 어딘간 합격할 것 같았고 그러면 행복할 것 같았는데 아직 캄캄무소식이다.
#꿈 이야기
오늘 낮잠잘때 꿈에서 내방에 큰 붕어, 작은 붕어 두마리가 있었는데 작은 붕어가 스스로 튀어올라서 종이로 잘 싸놨다.
근데 큰 붕어도 튀어올랐다고 해서 종이로 싸두려다가 깼는데 그게 합격 꿈인줄 알았지 뭐야. 에휴.
#헬스장
그러고 갑자기 왜 운동을 갔지?
그냥 갑자기 살찐거 같아서 실제로 쪘고...
헬스장 갔다.
헬스장 가는길에 뭔가 배가 아팠는데 그냥 꾸역꾸역 갔다.
이게 화근이지... 뭔가 계속 배가 아프지만 헬스장 화장실은 가기 싫어서
빠른 걸음으로 그냥 열심히 걸었다.

#여행 고민
헬스장에 최대 불만이 런닝머신에 티비 안나오는거였는데 갑자기 어느날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번주 금요일에 급하게 떠날까 하는 마쓰야마 영상을 엄청 열심히 봤다. 저 유튜버 남자친구 진짜 별루다... 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봤다.
걷다가 고민했는데 가고싶긴 한데... 뭔가 보험금도 아직 안들어와서 그런지 마음이 불편하고 면접 합격하면 가도 늦지 않지 않을까 싶어서 헬스장에서는 합격하면 가자 라고 결론을 지었는데 또 모르겠다. 전날 예약으로 갈수도 있는것이니깐...!
#일상
런닝머신은 40분이 딱 한계였다. 얼른 씻고 머리에 물떨어지면서 밖에 돌아다니는거 싫어하는데 헬스장이 이상하게 티비도 설치하더니 다이슨 드라이기도 하나 설치해줘서 빨리 머리 말리고 집으로 부랴부랴 향했다. 향하는 길에 집에서 혼술용 술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보이는 족족 쓸어 담았다.
계산하는데 식은땀 줄줄... 집까지 빠른걸음으로 7분...
난 할 수 있다. 그리고 해냈다. 헬스장에서 운동한 것 보다 더 헉헉 거리면서 언덕을 뛰어갔다.
뿌듯.
저녁은 간단하게 오일파스타로 준비하면서 새 블로그도 만들고 국민취업제도 작성해야해서 작성하고
할일 다해서 이제 곧 심심할 것 같다.
그래도 이제 블로그는 꾸준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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